메인 스토리/1부 creation

메인 스토리 31장, 무지개 빛 콜&리스폰스

아이츄&에뜨스테 스토리 번역 2018. 8. 15. 22:46

 

1화

 

코코로: 준비 됐지? 이번엔 콜&리스폰스의 연습이야!

 

라쿠: 아아.... 언제나 너희들이 하는 것을 말하는겐가....

 

히카루: 음! 나도 한 번쯤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네! [ L ・ O ・ V ・ E・ 히 ・ 카 ・ 루!아름답게 가 보지 않겠는가!!! ] 같은 건 어떤가?

 

코코로: 다른 사람 걸 베끼지 마!! 제대로, 자신의 개성에 맞는 걸 생각하지 않으면 안 돼!  우선은 코코로의 것을 보여줄거야. 제대로 따라오라고? 그럼ㅡㅡ 코코로를 위해서.... 무릎을 꿇도록~!

 

전원: 분부대로ㅡ!!!

 

코코로: 잠깐, 왜 세이야도 섞여 있는건데!!

 

세이야: 뭐랄까, 코코로들의 즐거운 목소리가 들려와서 섞이고 싶어졌어!! 나도 코코로들의 콜&리스폰스를 하고 싶어!

 

토라히코: 옷! 세이야가 나님의 리스폰스를 외친다면야, 열심히 해볼까!

 

쿄스케: 확실히 재미있을 것 같네요~ 저도 여러분들의 멋진 리스폰스를 외치고 싶다구요!

 

아키오: .....큰 목소리는 깜짝 놀라겠지만, 모두가 한다면 나도 할게.... 후히히.

 

시키: 아키오가 할 마음이 생기다니 기쁘네. 뭐, 나는 역시 그 말을 사용하는 게 좋으려나~

 

히카루: 라쿠, 라쿠, 라쿠~! 나의 콜&리스폰스를 생각해주게! 아름다운 말로 부탁하네!

 

라쿠: 그려그려. 그럼.... 내 말은 히카루가 생각해 주게나.

 

P: 잘 됐네, 하나부사 씨! 모두 할 마음 가득인 것 같아.

 

코코로: 정말... 아까 전의 귀여움 레슨에 대해서는 이렇게까지 하지 않은 주제에.

 

P: 그건 아마도 다들 남자들이니까, 조금 어색함이 있었던 것 아닐까?

 

코코로: 흥! 프로는 어떤 일이든 가리지 않아! 말한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다니 아직 무르다고!

 

루나: 후훗, 코코로는 정말 솔직하지 못하네요. 모두가 의욕을 불태우고 있어서, 가장 기쁜 건 코코로 아닌가요?

 

코코로: 아, 아니거든! 이상한 말 하지 마!

 

모모: 에헤헤. 코코로 쨩이 기쁘다면 모모도 엄~청 기뻐.

 

코코로: 저기, 루나도 모모도 한가하게 있을 때가 아니라고? 다음 라이브에서는 너희들의 콜&리스폰스도 사용하니까 생각하도록 해!

 

모모: 후에~?! 모모, 제대로 생각할 수 있을까 불안해~

 

루나: 괜찮답니다. 저와 코코로가 제대로 같이 생각해줄테니까요. 그렇죠, 코코로?

 

코코로: 어쩔 수 없네.... 모모 혼자서는 불안하니까, 같이 생각해주도록 할게.

 

모모: 우와ㅡ♪ 둘 다 고마워!

 

P: (여전히, POP'N STAR는 한마음이네. 그에 비해서ㅡ)


토라히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구!

 

쿄스케: 벌써 생각을 했다니, 토라 쨩 대단해요!

 

아키오: 어떤 것인지 알려줘.....

 

토라히코: 잠깐 여행 다녀올게!

 

히카루: 하하하! 토라히코가 언제나 하는 말을 콜에 이용했군!

 

시키: 그래서, 리스폰스는...... 잠깐, 진짜로 여행 갔잖아! 누군가 토라 쨩을 붙잡아!!

 

라쿠: 후우..... 이거야 원....

 

P: (....불안하다.)

 

2화

 

코코로: 저기, 진짜 괜찮은거겠지? 연습했던 일, 제대로 기억나?

 

토라히코: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고!

 

쿄스케: 코코로 씨가 알려줬던 것들, 저 잊지 않았습니다!

 

코코로: 흥, 잊었다면 한 대 때려줄테니까 상관없어.

 

루나: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여기 올 때까지 내내 걱정하고 계셨죠?

 

코코로: 잠깐, 그런 적 없어!

 

시키: 아하하. 코코로 씨는 훨씬 연하인데도 잘 해주고 있네. 착한 아이, 착한 아이.

 

(쓰담쓰담)

 

라쿠: 그렇구먼, 조금은 긴장을 풀고 어리광 부려도 괜찮다네?

 

(쓰담쓰담)

 

코코로: 이익?! 함부로 여자의 머리를 쓰다듬지 마! 애초에 누구 때문에 긴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라쿠&시키: 누구 때문?

 

코코로: 너희들이야! 너희들! 진짜, 연상주제에 손이 많이 간다니까!

 

히카루: 핫핫하! 아름다운 아이일수록 손이 많이 간다고들 하지!

 

아키오: 그런 말 들은 적 없지만..... 그것보다, 이제 실전의 시간이야.

 

모모: 왓?! 진짜다! 모모들도 어서 관계자 자리에 가지 않으면!

 

코코로: 그러네...... 그럼, 바보 Ars들. .....열심히 하라고?

 

토라히코: 오우! 모두가 외쳐주는 리스폰스, 기대하고 있다구!  모두들ㅡ! 오늘은 우리들의 라이브에 와 줘서 고마워ㅡ! 지금부터 처음으로 하는 콜&리스폰스를 할 건데, 미리 공부해왔으려나?

 

 

쿄스케: 모르는 사람은 스크린에 비치는 리스폰스를 확인해주세요ㅡ!!

 

토라히코: 전원의 리스폰스를 잘 외친다면 너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구! 그럼, 먼저 나님부터다ㅡ! 잠깐 여행!!

 

Ars 팬: 다녀올게ㅡ!!!

 

토라히코: 벌써 목적지 도착이라구! 니시시!

 

쿄스케: 마감 끝났다ㅡ!!!

 

Ars 팬: 모모이 선생님, 수고했어ㅡ!!!

 

쿄스케: 에헤헤♪ 오늘은 여러분과 즐기기 위해서, 빨리 끝내고 왔으니까, 잔뜩 달아오르도록 합시다!

 

아키오: 지, 지금 당장 가고 싶어...

 

Ars 팬: 무섭지 않으니까 이쪽으로 와ㅡ!!!

 

아키오: 히익, 무, 무섭지 않지만.... 부끄러워......

 

시키: 내게 운명이 돌려지고 싶은 사람, 손을 들어줘!

 

Ars 팬: 네ㅡ에!!

 

시키: 자아, 그럼. 하나ㅡ둘ㅡ셋!!

 

Ars 팬: 운명을 돌려줘ㅡ!!!

 

시키: 알았어! 사랑하고 있다고, 아기 고양이 쨩들♪

 

히카루: 거울아, 거울아, 거울 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누구~?

 

Ars 팬: 오리하라 히카루ㅡ!!!

 

히카루: 나의 아름다움에 거울조차도 겁을 먹고 깨져버릴거야!

 

Ars 팬: 쨍그랑!!

 

히카루: 아아!! 죄가 많아.... 정말 죄가 많구나 오리하라 히카루!!

 

라쿠: 하아... 모두의 함성이 들리는구먼...

 

Ars 팬: 라쿠, 라쿠, 라쿠~!!!

 

라쿠: 아직일세, 들리는구먼....

 

Ars 팬: 돌봐줘ㅡ!!!

 

라쿠: 쿠쿳.... 앞으로의 인생, 재밌을 거 같구먼...

 

토라히코: 엄청나ㅡ!! 대성공이다!! 그럼 소중한 선물을 받아줘!!

 

전원: 신곡 [ Here we go!! ]

 

세이야: 좋네ㅡ! 나도 콜&리스폰스 하고 싶다!

 

노아: 후훗. 나도 만들어보고 싶어졌어.

 

사츠키: 나는 무츠키에게 생각해달라고 했지! 그리고, 무츠키의 것은 내가 생각할거야!

 

코코로: 잠깐, 3기생! 좀 조용히 신곡을 듣도록 해!

 

세이야: 맞아! 토라히코들의 신곡을 들어야 해! 데모를 빌릴 때부터 쭉 기대하고 있었다구ㅡ!

 

루나: 후훗! 세이야 씨는 정말 어떤 라이브에서도 즐거워 보이네요.

 

세이야: 아아! 엄~청 즐겁다구! 하지만... 단지 보는 것 뿐만이 아니라 나도 저 스테이지에 올라가고 싶어!

 

모모: 세이야 군의 그런 점, 굉장하다고 생각해! 나도 본받지 않으면.

 

(딱)

 

코코로: '나' 가 아니잖니!!

 

모모: 후에~ 미안해, 코코로 쨩.

 

쿠마 교장: 모모스케 쨩도 루나 쨩도 이제 익숙해진 모양인 것 같네~

 

코코로: 앗?! 사장!

 

쿠마 교장: 후후후. 3기생의 레슨은 이것으로 모두 끝난 것 같아보이네. 그럼 다음의 시련으로 안내할까~

 

세이야: 오! 새로운 일인가! 있잖아, 어서 가르쳐주라~

 

쿠마 교장: 당황하면 안~돼! 기뻐하는 것도 지금 뿐일지도~

 

노아: 그래서, 어떤 일입니까?

 

쿠마 교장: 이 라이브가 끝난 다음에, 각 그룹의 리더는 학교에 집합이야. 그때에 가르쳐줄게~ 프로듀서 쨩도 다른 멤버들도 몰려오고 있어~ 아~ 엄청 재밌을 것 같아~

 

3화

 

P: 사장....도대체, 어떤 시련을 주려는 걸까...

 

츠바키: 뭐라고? 너도 듣지 못한건가?

 

P: 응.... 사장은 말이지, 제법 비밀주의에다가 필요한 최소한의 것 이외에는 알려주지 않으니까....

 

잇세이: 칫...! 옛날부터 그 녀석은 성격 나빴으니까.

 

에바: 버서커여. 입을 다물거라..... 저렇게 보여도 텐페스터는 우리들의 장이니까.

 

츠바키: 헤에ㅡ 에바는 꽤나 사장의 편을 드네.

 

에바: 당연하지. 가이아와 달리 나는 윗사람을 공경한다.

 

츠바키: 역시나, 나이 29살 먹은 어른의 말은 다르구만.

 

에바: 시끄러워! 나는 427살이닷!!!

 

(끼익)

 

세이야: 앗! 츠바키 씨! 거기에 잇세이와 에바도! 그보다, 프로듀서는 왜 라이브 장소에 오지 않은거야!

 

토라히코: 모처럼 나님도 콜&리스폰스를 선보였는데~

 

P: 미안해. 사장이 린도 군들을 모으라고 해서, 도중에 빠졌어.

 

코코로: 그랬다면 나한테 한마디 정도 말이라도 해 주지 그랬어!

 

노아: 다들 그렇게 프로듀서를 탓하지 말자.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던거니까.

 

사츠키: 내 라이브 때 빠져나갔다면 용서하지 않았을지도~

 

쿠마 교장: 자아자아, 모두들 침착해~ 혈기 왕성한 리더가 많아서 곤란하겠네ㅡ. 프로듀서 쨩.

 

P: 앗, 사장!

 

쿠마 교장: 여어, 모두들~ 갑자기 모여줘서 고마워~

 

잇세이: 장황한 말은 됐어. 어서 용건을 말해.


쿠마 교장: 잇세이 군은 정말로 쿠마 씨에게 너무해~ 내 편을 들어주는 건 츠바키 군과 에바 군 뿐이야~

 

츠바키: 난 별로 네 편은 아니야. 곰에게 S끼를 낼 생각은 전ㅡ혀 안드니까.

 

에바: 나는 텐페스터의 비호 하에 있는 것이니까. 말은 듣겠으나, 빨리 무엇을 해야 할지 지시를 원해.

 

쿠마 교장: 어쩔 수 없네... 그럼, 다음 모두가 하게 될 일을 발표할게ㅡ 실은 이번에 내가 탤런트에서 자주 출연했던 뮤직 프로그램이 10주년을 맞기로 했어. 그 10주년의 프로젝트로 뮤직 어워드라는 아이돌들이 경쟁하는 것을 만든 것 같아~

 

세이야: 알았다! 우리들이 거기에 나가는 일이구나!

 

쿠마 교장: .......말을 끝까지 들어줘~ 물론 나가려고 생각은 하고 있어. 다만... 나갈 수 있는 그룹은 한 그룹 뿐....

 

세이야: 에....?

 

쿠마 교장: 내 사무소의 출연 가능 그룹은 1그룹뿐이야~ 아ㅡ 곤란해라.

 

노아: .......그렇구나. 우리들이 각 그룹에서 출연을 차지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는 일인가?

 

쿠마 교장: 역시 노아 군이네. 이해가 빨라서 살았어~ 얼마전까지, 선배에게 여러가지 배웠던 3기생의 너희들은 이번에는 옆에 서서 싸워야 해~


세이야: 잠깐! 나, 그런 건 싫어!

 

쿠마 교장: .......싫어? 무슨 어리광을 부리고 있는 걸까나? 이 업계에 온 이상, 라이벌끼리의 싸움은 피해갈 수 없어. 아니면 세이야 군은 그런 무른 각오로 아이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세이야: 웃.....하지만 나, 그런 건 싫어...... 있잖아, 프로듀서도 그렇지?

 

P: .............

 

쿠마 교장: ...네가 제일 잘 알고 있잖아, 프로듀서 쨩.

 

P: 사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잘 압니다. ......하지만 올라가는 길은 그 뿐이 아닐 겁니다.

 

쿠마 교장: 흐ㅡ음. 뭐, 됐어. 어쨌든 나갈 수 있는 그룹은 1 그룹 뿐이므로, 이후의 너희들의 활약을 보고, 프로듀서 쨩이 정해줘.

 

P: 엣?! 제, 제가 정하는겁니까?

 

쿠마 교장: 네가 결정할 거야. 계속 옆에서 보고 있는 건 너니까, 공평한 심사를 기대하고 있어~ 그럼 나는 다음 탤런트가 있어서 갈게~ 오 르부아르♪ (다시 만나자♪)

 

(끼익)

 

P: (......정말 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어.)

 

쿠마 교장: 후우.... 모두 나를 몹시 노려보고 있네~ 미움받아져서 외로워~ 하지만, 이 정도 일로 마음이 어지럽혀져 버리면, 아이돌이 될 수 없어. 진짜 바람은 조금 더 뒤에서 다가오고 있으니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