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

~호텔맨 이벤트~ 3성 Mignon 13화

아이츄&에뜨스테 스토리 번역 2020. 6. 9. 13:28

잇세이: 자, 가자! 화려하게 날뛰어주지!


후타미: 오케이~ 아, 객석이 3색 라이트로 가득해! 엄청 예쁘지 않아?


타카미치: 그만큼 우리들을 지탱해주고 있다는거지. 이번에는 우리들이 갚을 차례야!


후타미: 큰 성원 언제나 고마워. 너희들의 목소리, 잔뜩 들리고 있어~


타카미치: 이렇게 스테이지에 서는 건, 역시 좋군! 너희들의 기분을 손바닥 보듯 알 수 있어.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우리들을 따라와 줘!


후타미: 아! 타카미치 치사해! 좋아, 나도! 이런 나무늘보같은 나지만, 모두가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말 고마워. 진짜로 좋아해.


잇세이: 쳇, 둘이서 멋쩍은 이야기나 하는거냐.


후타미: 에, 잇세이는 안할거야~?


타카미치: 오늘정도는 솔직하게 감사의 말을 전해도 된다고.


잇세이: 아ㅡ 젠장, 시끄러워! 나는 이러쿵저러쿵 생각하는 건 특기가 아니라고. ......객석에 있는 너희들, 잘 들어. 나는 너희들 전부의 페이스를 맞출 정도로 재주가 있지는 않아. 하지만, 믿고 따라와준 너희들의 손은 놓지 않는다고. 그러니까 앞으로도 함께 힘껏 달릴거다! 알겠냐!


후타미: 휘유ㅡ! 잇세이 멋져~!


타카미치: 흥. 그래야 우리의 리더지!


P: (이 3명의 안정감은 변하지 않았네..... 하지만 또 한걸음 더 내딛은 것 같아.)


잇세이: 우리들의 무기는 노래다!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소리의 검을 휘둘러주지.


타카미치: 여기에 있는 전원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래를 부르겠어.


후타미: 누군가를 지키고, 미소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열심히 할 수 있어~


잇세이: 딱 좋아. 더 좋은 싸움을 보여주지.


???: 나이트들! 이번엔 퀸의 등장이야! 길을 열도록!


후타미: 아~. 우리들과 정반대인 귀여운 아이들이 와버렸네~


잇세이: 칫. 다음은 여왕님의 등장이라는건가. 오늘만큼은 양보해주지. 와라, POP'N STAR!!


코코로: 오케이♪ 드디어 귀~여운 우리들이 나설 차례네!


루나: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어요.


모모스케: 모모, 뒤에서 준비운동 했으니까 완전 기운 넘쳐~! 모두에게 기운을 전해주고 싶어.


코코로: 저기..... 조금 괜찮을까?


루나: 코코로, 모두에게 전할 말이 있는거죠?


코코로: 응..... 여기에 오기까지, 나 때문에 루나나 모모, 그리고 팬 모두에게 잔뜩 걱정을 끼쳤다고 생각해...... 정말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기다려줘서, 그리고 지탱해줘서 고마워. 모두가 있어줘서, 나는 여기에서 노래할 수 있는거야.


루나: 코코로......


모모스케: 코코로 쨩......


코코로: 이제, 괜찮아. 우리들은 앞을 향해서 걸어갈거야. 우리들은 말이지. 매일, 달라질 수 있으니까! 오늘 울어도, 내일이 되면 다시 새로운 자신의 시작이야.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좀 더 좀 더 함께 빛내가자!


루나: 네. 아름답고 늠름하게 변해가는 저희들의 모습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어요.


모모스케: 모두에게 용기를 전할 수 있을 정도로, 기운차고 밝게!


코코로: 그리고 품격 높고 귀엽게! 앞으로도 우리들을 잘 부탁해. 모두! 그 대사, 이번에는 언제나처럼 말할게~?!


팬: 네ㅡ에! 


POP'N STAR: 우리들을 위해서, 무릎 꿇도록~!!!


팬: 분부대로ㅡ! 


P: (한 번 멈춰서버린 3명이기 때문에, 무척이나 강해. 성장이 눈부신걸.)


코코로: 자, 이 스테이지는 여왕님이 다스리는거나 마찬가지라구? 우리들의 장소에서 다른 누가 노래할 수 있으려나?


???: 핫. 나이트에 퀸까지 나왔다면, 남은 건 킹인게 뻔하잖냐?


루나: 후훗. 여왕과 짝을 이루는 왕의 행차같네요. [천상천하•유아독존] 최고의 퍼포먼스를 부탁드려요.


모모스케: 모두, 바이바이!


츠바키: 좋아! 가자 너희들! 최고의 소리를 지르라고!!


타츠미: 천하무적인 천상천하의 등장이라구! 우리들 최강!


아오이: 하아..... 어째서 타츠미는 그렇게 어린아이 같은 말만 골라서 하는거지?


타츠미: 알기 쉬워서 좋잖아!


아오이: 모두, 기다렸지.


타츠미: 무시하지 맛!


토오야: 하아, 늘 그렇듯 저 주고받는 말들은 변하질 않네요. 


츠바키: 하핫! 좋지 않냐! 생각했을 때 행동하면 되는거야. 그게 우리들 천상천하다! 한 번은 포기한 이 무대에 다시 설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나는 이제 절대로, 무엇 하나 놓지 않겠어.


토오야: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더욱 더 많은 감사를 전해드리고 싶어요.


타츠미: 모두 땡큐! 앞으로도 우리들 4명을 따라와!


아오이: 나도 같은 마음이야. 앞으로도, 우리들의 퍼포먼스에 취해줘?


토오야: 후훗, 든든하네요. 저도 지지 않도록,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 드리겠다고 맹세할게요! 그러니까 호오노키 토오야에게...... 아니, 천상천하의 호오노키 토오야에게 따라와주세요!


츠바키: 어이! 좀 더 소리를 질러!!


P: (회장의 모두를 끌어들이고 있어. 지금의 천상천하이기때문에 할 수 있는 퍼포먼스겠지.)


츠바키: 아직 우리들의 자리는 후배에게 양보할 수 없다고! .....알겠냐, 세이야!


세이야: 당연하다구, 츠바키 씨!


츠바키: 마지막 바텀을, 너에게 연결하지. 너희들의 의지를 보여봐라!!


세이야: 마지막은 우리들이야! 모두, 잘 즐기고 있어~?!


카나타: 모두와 만나서, 나도 라비라비도 엄청 기뻐~!


아키라: 모두 준비는 된걸까나? 함께 달아오르자.


세이야: 지금까지 많은 시련도 있었지만, 이렇게 모두의 미소를 볼 수 있어서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해.


카나타: 응. 상처 입어서 멈춰서도, 다시 걸으면 된다고 가르침을 받았는걸?


아키라: 여기까지 데려와줘서, 정말 고마워.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 마음을 전부 전할수는 없겠지.


세이야: 그러니까 우리들은..... 이 마음을, 이 기분을 전부..... 노래로 전하는거야!


카나타: 우리들의 열정을 받아줘!


아키라: 모두에게 감사를 있는 힘껏 전할게.


P: (세이야 군들의, 모두를 미소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소리로서 전해져와. ......모두, 정말로 성장했구나. 라이브를 보고 있으면 데뷔했을 때가 마치 어제 일처럼 생각나. 그 때와는 전혀 달라. 지금은 자신들끼리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 그 모습이 팬 모두에게 전해지고 있어. 이 회장의 일체감을 보면 알 수 있어.......!)


세이야: 역시, 무대 위에서 다 같이 있는 건 즐겁네!


카나타: 응! 모두와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아키라: 하지만 아직 더, 즐길 수 있을거야. 객석의 모두도..... 말이지?


팬: 꺄ㅡ! 


카나타: 에헤헤, 나도 라비라비와 함께..... 모두, 정말 좋아해~!


팬: 나도야ㅡ! 


세이야: 헤헷, 앞으로도 응원 부탁해! 


팬: 물론ㅡ! 


세이야: 모두ㅡ! 우리들과 앞으로도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함께 매일을 쌓아가줄거지?


카나타: 모두와 함께라면, 평범한 나날도 반짝반짝 빛날거니까.


아키라: 감사하는 마음과 가득한 애정을 꽃다발로서, 모두에게 보낼게.


세이야: 모두, 함께 불타올라줘서, 많은 성원을 보내줘서 고마워! 다음이 드디어 마지막 곡이야! 다른 그룹들도 스테이지 위로 와줘!


쿠로: 모두, 우리들을 맞이해줘서 고마워.


토라히코: 니시시! 아직 끝나지 않을거라구!


노아: 앞으로도 지탱해 줄 수 있겠어?


사츠키: 함께 즐기지 않으면 벌칙 게임이고!


에바: 시련이 있더라도, 모두와 함께라면 극복할 수 있겠지.


잇세이: 우리들도, 좀 더 엄청난 걸 보여주겠어.


코코로: 눈을 떼지 마, 제~대로 봐주지 않는다면 미워할거야♪ 


츠바키: 미워해도, 오기로라도 이쪽을 보게 할거지만 말이지.


세이야: 지금까지의 감사를,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마음을 담아서..... 마지막 곡은, 물론 그거라구! 모두도 알고있지? 간다구? We are......?


전원: 아이츄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