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츄&에뜨스테 스토리 번역 2020. 7. 1. 23:38

1화



카나타: 하아~ 몇 팀의 안내를 끝냈지만, 아직도 두근두근거려. 왜냐하면 아이츄의 일은 해본 적이 있어도 도어맨의 일은 처음이니까, 엄청 긴장하고 있었어...... 에헤헤, 응원해줘서 고마워 프로듀서 씨. 하지만, 괜찮아. 긴장하고 있지만 긴장보다는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니까♪ 처음이라서 불안하기도 하고, 무서웠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 세이야도 아키라 군도 라비라비도 함께니까! F∞F의 모두와 함께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아. 게다가 프로듀서 씨도 있으니까 나, 힘이 넘쳐. 나도 프로듀서 씨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니까! 에헤헤, 고마워! 프로듀서 씨는 내 기운을 북돋아주는 일, 정말 잘하는구나. 나, 라비라비와 함께 힘낼게! 프로듀서 씨도 옆에서 지켜봐주면 기쁠거야.




2화


카나타: 이렇게 많은 팬들이 와줘서, 나, 엄청 기뻐. 도어맨으로서 모두를 맞이하면 팬들이 [열심히 해!] 라고 응원해줘! 한마디 말만 들어도 힘이 나고, 좀 더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응원이라는 건 마치 마법같네! 도어맨을 함으로써 새삼스럽게 그 사실을 깨달았어. 그러니까, 응원해주는 답례로 될 수 있는 한 팬들이 즐겁게 보내줬으면 한다고 생각해. 미소로 멋진 추억을 만들었으면 해요♪ 모두가 기뻐해주는 얼굴이, 내 힘의 원천이니까. 에헤헤, 고마워. 미나토 카나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지만 말이야, 물론 팬들이 기뻐해줬으면 좋겠지만... 마찬가지로 프로듀서 씨도 기뻐해줬으면 해. 왜냐하면 프로듀서 씨의 응원도 내 힘의 원천이니까!




애프터 스토리


카나타: 어서오세요, 프로듀서 씨! 오늘은 다 함께 모두를 맞이하러 갈거야! 그래서! 엄청난 맞이 방법을 생각해봤어! 먼저, 허그! 라비라비~~~! 꼬옥ㅡㅡㅡ!!


(꼬옥~!)


카나타: 에헤헤, 어때? 기뻐해주려나. 아하핫, 다행이다! 나도 라비라비도, 프로듀서 씨의 기뻐하는 얼굴을 정말 좋아하는걸. 프로듀서 씨가 좀 더 기뻐해줬으면 좋겠다♪ 그걸 위해서 오늘은 제가, 프로듀서 씨를 에스코트 해드리겠습니다! 어디 가고 싶으신 곳이 있나요? 레스토랑! 맡겨주세요♪ 하지만, 거기라면 밤에 가는 게 재밌을거라고 생각해. 에헤헤, 도어맨이니까 주변 가게에 대한 정보는 제대로 알아보고 있어. 그러니까, 프로듀서 씨! 오늘 밤에 저와 함께 외출하지 않으시겠어요? 프로듀서 씨가 가고 싶은 곳과, 그 밖에도 멋진 가게들을, 안내해줄테니까..... 오늘 밤은 나와 함께해주면 기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