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츄&에뜨스테 스토리 번역 2020. 7. 2. 00:01

1화


린타로: 앗, 프로듀서 씨! 순찰 수고하십니닷! 훗훗훗, F∞F 분들의 활약은 보셨습니까? 세이야 씨의 맞이, 최고라구요! 엄청 긴장하시던 손님들이, 세이야 씨의 웃는 얼굴을 보고 덩달아 웃는 얼굴이 되었습니다! 물론 세이야 씨의 필살 허그는 어떤 손님이더라도 절대 효과!!! 원기를 풀 충전한다는 느낌입니닷! 세이야 씨의 허그도 최고지만, 카나타 씨와 라비라비 씨의 허그도 큐트하고 최고에요! 카나타 씨와 라비라비 씨의 포근한 분위기와 상냥한 대응으로 울고 있던 여자 아이도 싱글벙글 웃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섹시 아이츄 아키라 씨! 이번 의상으로 뇌쇄도가 증가해서, 팬들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죠! 심지어 아키라 씨는, 안내가 스무스하게 될 수 있도록 제대로 두 사람의 상황을 보면서 때로는 서포트하기도 해서 보호자 역할을 발휘했습니닷! 모두 열심히 해서 저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그렇게 일에 긍정적이고 전력을 다하는 건, 그대가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친근하게 대했기 때문이겠죠. 넵! 모두에게서 여러가지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프로듀서 씨는 언제나 자신들과 솔직하게 마주봐주셨다고, 그렇기 때문에 그들도 팬들과 솔직하게 마주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듀서 씨는 역시 대단한 분이시네요! 저, 존경스럽습니닷!


2화


린타로: 프로듀서 씨, 수고하셨습니닷! 일은 어떠신가요? 힘들지는 않으십니까? 엣! 아직도 그렇게나 할 일이 남으신겁니까?! 저기, 저도 도와드리겠습니다! 종합 프로듀서의 일이니까 괜찮아, 인가요...... 확실히,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저에게 가르쳐주는것도 수고스럽겠죠..... 게다가 즐거우니까 괜찮아......? 역시나입니다! 무슨 일이든 즐기는 게 최고니까요! 이야~.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프로듀서 씨처럼 F∞F 분들을 즐겁게 도와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프로듀서 씨. 만약, 만약에 말입니다? 무언가 고민이 있거나 힘들다면 저에게 말해주세요! 프로듀서 씨가 힘들다는 건, 가까이에서 보고 있으니까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다면 저를 의지해주세요. 반드시 큰 도움이 될테니까요. 다른 누구도 아닌, 그대의 부탁이라면 무엇이든.


애프터 스토리 


린타로: 이야~. 프로듀서 씨!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훌륭한 이벤트였어요! 아이츄 분들도 매니저 분들도 무척이나 열심히 했었죠. 저도인가요? 아하핫, 감사합니닷! 그렇게 말하자면 프로듀서 씨도입니다! .......그래서, 프로듀서 씨. 만약 괜찮다면 오늘 함께 저녁 식사라도 어떠십니까? .......에? 아, 아니, F∞F의 관한 일로 상담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둘이서 수고했다는 모임 같은 건 어떨까나~ 라고 생각해서. 에엣, 어째서 그렇게 놀라시는겁니까?! 제가 F∞F 이외의 일로 권유하는 게 신기해......? 그거야..... 확실히 F∞F는 저에게 있어서 소중한 존재입니다만..... 하지만, 오늘 밤은 F∞F과는 관계없이, 그대와....... 함께, 있고 싶습니다. 안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