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토리 2부 13장, 양날의 검 2화
카나타: 앗! 세이야! 큰일이야!
세이야: 카나타? 무슨 일이야, 그렇게 안색이 바뀌어서?!
카나타: 삿 쨩과 뭇 군이 큰일이야!
세이야: 사츠키와 무츠키가..... 무츠키 녀석, 벌써 퇴원한거야?!
카나타: 그건 나중이고 어서 와! 지금, 프로듀서 씨가 말리고 있으니까!
에바: 가자, 스타 나이트! 아무래도 긴급한 것 같군!
세이야: ㅇ, 오우! 알았어!
사츠키: 왜, 그런 중요한 일을 나한테 말하지 않고..... 혼자서 결정한거야!
무츠키: ......예전부터 생각한거였어. 이번 일을 계기로 결심한거고.
사츠키: 그래서..... 이런 최악의 상황이 된 거냐고!
무츠키: ...........
사츠키: 뭐라도 말해봐!
P: 진정해, 사츠키 군! 무츠키 군은 퇴원 직후라고!
사츠키: 그런 거, 내가 제일 잘 알고 있어!
세이야: 어이어이! 왜 사츠키와 무츠키가 싸움 중인거야?!
P: 세이야 군!
무츠키: 나, 이제 용건은 끝났으니까 갈게.
사츠키: 무츠키!!
무츠키: .............
사츠키: 싫어...... 나는 절대로 싫어!
무츠키: 이미.... 결정한 일이니까.
사츠키: 무츠키! 가지 말아줘!
무츠키: ...........
사츠키: 웃.....우웃.
P: 사츠키 군.....
사츠키: 어째서..... 이런 일이 되어버린거야.....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프로듀서.....
P: .......
카나타: .......
에바: 보통 일이 아닌 것 같군.....
세이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사츠키: 무츠키가..... 웃, 무츠키가 아이츄를..... 그만둔대!
세이야: 에?
사츠키: 어째서야! 함께 힘내자고 말했으면서! 나는.... 무츠키와 함께가 좋은데!
세이야: 무츠키가 그만둬...... 그런 거 인정할 리가 없잖아!
에바: 스타 나이트?!
세이야: 내가! 무츠키를 데리고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