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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캐릭터 특별 스토리

우루하 사쿠

아이츄&에뜨스테 스토리 번역 2020. 7. 2. 00:00

1화


사쿠: 앗, 프로듀서 쨩♪ Alchemist의 상태를 보러 와 준거야? 3명의 상태를 보러 왔다고 해도, 그 안에 내가 들어있는 게 기뻐. 응. 지금 쿠로와 바벨이 칵테일 만드는 걸 고전하고 있어서, 접객 연습은 뒷전으로 밀려났어. 에? 나? 신경써주다니, 역시 프로듀서 쨩은 다정하네.......! 하지만 나는 괜찮아. 칵테일 만들기도 문제 없이 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접객은 좋아하니까. 왜나하면,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이 눈 앞에서 칵테일을 만들면서 이야기를 해주다니 완전 엄청난 이벤트잖아? 그러니까, 그 아이들이 만족할만한 접객을 생각하는 게 즐거워. 에? 내 접객, 보고싶어? 그렇다면, 프로듀서 쨩도 와! 절대로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게♪ 앗, 하지만 그 때에는 반드시 혼자서 와야 해? 왜냐하면 프로듀서 쨩과 나만의 단 둘의 공간을,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으니까.


2화


사쿠: 앗, 프로듀서 쨩. 어서 와. 정말로 혼자서 와 줬구나♪ 아직 쿠로랑 바벨이 있어서, 단 둘이 아닌 건 아쉽지만...... 뭐, 됐어. 그것보다도 내 바텐더 모습 어때? 잘 어울리지 않아? 후후후, 기쁘네. 프로듀서 쨩에게 칭찬받다니. 팬과의 교류? 응, 순조로워서 즐거워. 평소에는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기회가 없으니까. 칵테일 얘기를 해도 신이 나고, 오늘을 위해 칵테일 공부를 해 두길 잘 했어! .......에, 어떤 공부를 했냐고? 여러가지 했는데..... 모처럼이니까 일부 가르쳐줄게. 칵테일에는, 칵테일 뜻이 있는 거 알아? 꽃말처럼, 칵테일에도 각자 뜻이 있어. 예를 들어 카시스 소다에는 [당신은 매력적] 이라던가. 후훗, 프로듀서 쨩에게 딱 맞는 칵테일이지♪ 하지만 프로듀서 쨩에게 어울리는 칵테일은 더 있어. 지금 바로 만들어줄게. 프로듀서 쨩을 위해서 만들고 싶은 칵테일, 엄청 많아! 하나만 고를 수 없으니까, 전부 만들게. 그러니까 내가 보는 앞에서, 내가 칵테일 만드는 모습을 천천히 만끽하고 가?


애프터 스토리 


사쿠: 프로듀서 쨩. 오늘도 혼자 와 줘서 고마워. 오늘은 쿠로도 바벨도 없어. 진짜로 둘 뿐이네♪ 이거, 너를 위해서 만든 칵테일이야. 캘리포니아•레모네이드 라고 해. 칵테일의 뜻은, [영원한 감사] 나, 너를 만난 것에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 이런 여신이 있다니, 하고 말이야. 네가 있었으니까 나는 이곳으로 오려고 했고, 올 수 있었어. 그리고 많은 사람을 만나서, 네 곁에 있을 수 있게 되었어. 그런 모든 고마움의 의미를 담아서, 이 칵테일을 만들었어. 후훗, 좋아해줘서 다행이야. ......그런데, 프로듀서 쨩. 사실은 네가 한 잔 더 마셔줬으면 하는 술이 있어. 셰리야. 이름 정도는 들어봤지? 칵테일의 뜻은..... [오늘 밤은 당신에게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저기, P 쨩. 혼자서 와줬다는 건 그런 의미지? 오늘 밤은 돌려보내지 않겠어. 내 전부를..... 너에게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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