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UJ: 여어, 프로듀서. 호텔 안을 둘러보고 있는거야? 그렇다면, Alchemist의 바에도 이미 갔어? 그렇구나. 아직 가보지 않은 건 유감이네. 바는 무척이나 분위기가 있어서 좋아. 물론 가게 분위기뿐만 아니라, 그들의 일하는 모습도, 말이지. 쿠로 군은 처음에 익숙하지 않은 술 만들기에 고전하고 있었지만, 꽤나 바텐더로서 모습이 변했어. 바벨 군도 술 만들기가 힘들다고 했는데, 열심히 만들려고 노력했고. 사쿠 군은 술 만드는 걸 잘 하는 것 같아. 팬과 수다를 떨면서 요령있게 칵테일을 만들고 있더군. 부디, 너가 그들의 노력을 봐줬으면 해. 가보는거구나. 모두도 기뻐할거야. .....하지만, 여성 혼자서 바에 보내는 건 걱정이네. 만약 괜찮다면, 오늘 밤 너를 에스코트하게 해줄래? 2화 UJ:..
1화 오니마루: 프로듀서, 수고했어! 순찰하느라 고생이 많아. POP'N STAR의 상태? 그 녀석들은 그 녀석들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 아아. 연습할 때도, 누가 어느 위치에 있을지 좀 더 미소를 밝게 한다든지 같은 거. 엄청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어. 일을 시작하면 손님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지만, 바삐 돌아다니면서 프론트 업무를 착실하게 하고 있어. 단지 그렇게 뛰어다니다가 어느 순간 모모스케의 머리가 헝클어졌지만. 그냥 두면 흐트러졌는데도 모르고 있을테니까, 불러서 다시 원래대로 해줬어. 그와 반대로, 코코로는 프론트의 얼굴이라면서 엄청 신경쓸 정도야. 뭐, 깨끗하고 단정된 모습으로 맞이를 하는 것도 환대의 비법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아아, 루나인가. 루나는 침착하게, 머리도 흐트러지지 ..
1화 크리스토퍼: 프로듀서 님. 하나 상담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만, 괜찮으십니까? 네, RE:BERSERK에 대한 것입니다. 아니요, 결코 그런 일은 아닙니다. 세 분 모두 무척이나 훌륭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이트 매니저라는 이름답게, 밤을 매력적인 시간으로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 RE:BERSERK 분들의 일하는 모습이 문제인 건 아닙니다. 사실은 저, 참월하지만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음식을 드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인지 모르게 경계를 하고 계셔서, 음식을 드려도 그리 기뻐하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계하지 않고 받아주실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만, 좋은 생각이 떠오르질 않아서...... 그들을 잘 아는 당신이라면, 어떨까 싶어서 상담을 ..
1화 쥰타: 욧, 아가씨. Lancelot의 상태는 어땠어? 그렇지? 그 녀석들 잘 하고 있다고! 나쁜 어른이라고 말하는 그룹이니까, 버틀러는 어울리지 않나 싶었더니 꽤나 잘됐다고. 아까전까지 그 녀석들의 일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더니 토도로키가 방해된다고 해서 말이지. 지금은 다른 녀석들을 찾아갈까 생각했어. 응? 사진이 궁금하냐? 좋아, 아가씨에게 특별히 보여줄게. 어때? .....그렇지? 그녀석들은 피사체로서 군더더기 없으니까. 평소에는 입지 않던 옷이었는데도 잘 어울려. 그건 토도로키네. 이쪽이 아카바네고, 산젠인은....... 응? 아아. 그건 보다시피, 아가씨야. 아까 아가씨가 Lancelot이 있던 곳에 갔을 때 찍은거라고. 왜냐니...... 뭐, 확실히 내 일은 그 녀석들을 찍는거지만. ..
1화 아츠시: 프로듀서 씨, 수고하셨어요. 천상천하의 상태인가요? 그러네요...... 린도 군을 중심으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시작하기 전에는 마다라오 군과 카키츠바타 군이 장식으로 말다툼을 해서 호오노키 군이 말리고 했습니다만, 역시 1기생. 시작했을 때에는 서로 합을 맞추며 관록 있는 일솜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배인이라는 커다란 역할을 맡았을 때에는 다소 걱정도 했었지만, 기우였던 것 같네요. 네. 저 상태라면 문제 없겠죠. 충분히 팬들의 기대에 부응한 것 같아요. 이거라면 제가 참견할 일도 딱히 없어보이니, 나서지 않아도 괜찮겠죠? .....안되는, 건가요. 뭐, 여기까지 와서 아무 일도 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요. 제가 나설 차례는 반드시 올거라구요? 당신이 그런거라면 그런거겠죠. 네. ..
1화 아일: 프로듀서...... ArS의 상태를..... 보러 온 건가? 지금으로서는 문제 없어...... 언제나 이상으로, 모두 의욕이 넘치니까....... 좋은 일이라고......? 아니..... 너무 시끄러워서 곤란해........ 특히 오리하라가 언제나 이상으로 시끄러워...... 눈부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전원, 생각보다 제대로 대처하고 있다..... 하우스 키퍼라는걸.... 그 자유롭고 제각각인 녀석들이 감당할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어떻게든 하고 있는 것 같군...... ......너는 그 녀석들이 제대로 하고 있다는 걸 의외라고 생각하지 않았나보군.... 믿고 있으니까.....? 그렇군..... 너 다워. 그런 네 존재가 그 녀..
1화 고우: 어머, 안녕 귀여운 아이 쨩♪ 모두의 상태를 둘러보다니 수고가 많아♡ 후훗, 나도 I♡B 쨩들의 상태를 보러 왔어♡ 그 아이들, 컨시어지라는 엄청난 역할을 맡았잖니? 익숙하지 않은 일들만 잔뜩이라 곤란할까봐 걱정했거든. 그래도, 모두 씩씩하게 열심히 하고 있어서 대견해! 맞아~! 왕자는 완벽하고, 영국 신사는 신사답게 세련되고 있고. 별로 접객에 숙련되지 못한 차이나 보이와 사장님의 아들도, 딱딱하지만 제대로 하고 있어. 전 양키 군은 자신의 일을 하면서도 왕자와 함께 서포트를 하고있고. 젊은이의 에너지 넘치는 열정이 전해져와서 나까지 뜨거워져버리네~♡ 팬을 위해서 이렇게나 열심히 환대하고 있고, 고우 쨩은 자랑스러워. 물론, 열심히 하고 있는 게 I♡B 쨩들만이 아닌 건 알고 있어. 누구?..
1화 마시로: 아, 프로듀서. 수고~ 나? 귀찮지만 순찰이랄까, 쌍둥이 감시 ㅋㅋ 아무리 그래도 벨보이가 손님에게 무슨 짓을 한다면 레알 터질 사건이고 ㅋㅋ 벌써 무슨 짓을 한 건 아니냐고? 아니, 지금으로서는 문제 없음 ㅋㅋ 여전히 장난만 치고, 나를 놀라게 한 끝에, 그 목소리를 녹음해서 초인종 소리로 쓰고 있지만 ㅋㅋㅋ 그런 거, 정말 곤란하고 ㅋㅋㅋ 뭐, 무언가를 또 꾸미고는 있는 것 같지만 제대로 일은 잘 할 거라고 생각해. 에, 당신도 나중에 쌍둥이를 보러 갈래? 잘부탁잘부탁 ㅋㅋ 나보다는 당신이 하는 말을 더 잘 들을 것 같으니까 도움이 될거야~ㅋㅋ 응? 쌍둥이를 상대하는 게 싫냐고? 아니ㅡ.......으~음....... 뭐, 게임 할 시간도 줄어들고 녀석들이 너무 신세를 지니까 곤란하지만...
1화 린타로: 앗, 프로듀서 씨! 순찰 수고하십니닷! 훗훗훗, F∞F 분들의 활약은 보셨습니까? 세이야 씨의 맞이, 최고라구요! 엄청 긴장하시던 손님들이, 세이야 씨의 웃는 얼굴을 보고 덩달아 웃는 얼굴이 되었습니다! 물론 세이야 씨의 필살 허그는 어떤 손님이더라도 절대 효과!!! 원기를 풀 충전한다는 느낌입니닷! 세이야 씨의 허그도 최고지만, 카나타 씨와 라비라비 씨의 허그도 큐트하고 최고에요! 카나타 씨와 라비라비 씨의 포근한 분위기와 상냥한 대응으로 울고 있던 여자 아이도 싱글벙글 웃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섹시 아이츄 아키라 씨! 이번 의상으로 뇌쇄도가 증가해서, 팬들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죠! 심지어 아키라 씨는, 안내가 스무스하게 될 수 있도록 제대로 두 사람의 상황을 보면서 때로는 서..
1화 바벨: 프로듀서. 와 준거야? 바벨 무척 기뻐! 응, 바텐더 하고 이써. 술을 만들거나 팬 분들을 대접하기도 해~ 촥촥촥........ 주륵주륵...... 응ㅡ, 술 냄새, 어지러워....... 응, 괜차나 괜차나. 쿠로도 잘 되지 않는 것 가트니까 나중에 가치 연습할거야. 사쿠는 엄청 즐거운 것 가타. 빨리 팬 분들과 이야기하고 싶다고 해써. 바벨도 모두와, 많이 이야기하고 시퍼. 그러니까, 술 만들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바벨 힘내께. 후후후, 고마워. 프로듀서가 응원해줬으니 바벨, 잔뜩 힘낼게. 프로듀서도, 나중에 와 조. 프로듀서에게 가장 마싯는 술, 대접하고 시프니까. 잘하면...... 머리 쓰담쓰담, 해줄래? 2화 바벨: 아, 프로듀서. 어서 오세요~ 응. 바텐더 일, 조금씩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