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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캐릭터 특별 스토리

UJ

아이츄&에뜨스테 스토리 번역 2020. 7. 2. 00:06

1화


UJ: 여어, 프로듀서. 호텔 안을 둘러보고 있는거야? 그렇다면, Alchemist의 바에도 이미 갔어? 그렇구나.  아직 가보지 않은 건 유감이네. 바는 무척이나 분위기가 있어서 좋아. 물론 가게 분위기뿐만 아니라, 그들의 일하는 모습도, 말이지. 쿠로 군은 처음에 익숙하지 않은 술 만들기에 고전하고 있었지만, 꽤나 바텐더로서 모습이 변했어. 바벨 군도 술 만들기가 힘들다고 했는데, 열심히 만들려고 노력했고. 사쿠 군은 술 만드는 걸 잘 하는 것 같아. 팬과 수다를 떨면서 요령있게 칵테일을 만들고 있더군. 부디, 너가 그들의 노력을 봐줬으면 해. 가보는거구나. 모두도 기뻐할거야. .....하지만, 여성 혼자서 바에 보내는 건 걱정이네. 만약 괜찮다면, 오늘 밤 너를 에스코트하게 해줄래?


2화


UJ: 수고했어. 프로듀서도 휴식이야? 너와 쉬는 타이밍이 같아서 기쁘네. 옆에, 앉아도 돼? 고마워. 그럼 실례할게. ......에, 거리가 가까워? 하핫. 그래도 이야기하기 편하잖아? 표정도 잘 보이고. ......저기 프로듀서. 조금 피곤해보이는데, 괜찮은거야? 프로듀서는 호텔의 전체를 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너무 열심히 하고 있는 건 아니야? .....응, 그렇구나. 열심히 하기 위해서 휴식하러 온건가. 그 마음가짐은 좋네. 그렇다면 더더욱, 지금은 제대로 쉬도록 해. 지금, 꿀이 들어간 홍차를 끓일게. 단 것은 피로를 풀어주니까. 게다가 따뜻한 음료는 몸을 따뜻하게 해 주니까, 분명히 피로회복 효과가 더욱 향상될거야. 하핫, 사양할 필요 없어. 나도 네가 피로를 풀었으면 하니까. 게다가..... 나와 있을 때만큼은 릴렉스했으면 해.


애프터 스토리


UJ: 너와 함께 바에서 느긋하게 있을 수 있다니 기쁘네. 칵테일은 여러 종류가 있고, 이름이나 모습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많이 마셔버리지. 에? 술은 센 편이냐고? 으음, 남들과 비슷하려나. 너보다는 강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니까 안심하고 마셔도 돼. 간호는 맡겨줘. 그렇게까지 만취하지는 않아? 하핫, 미안해. 하지만, 오늘 정도는 처지에서 벗어나도 괜찮지 않을까? 너는 매일, 그렇게나 열심히 하니까. 모두, 너에게는 감사할거라고 생각해. 물론...... 나도. 아이츄의 모두와는 보낸 세월이 다르지만, 나도 네 덕분에 도움을 받은 적이 많으니까. 이런.... 벌써 이런 시간인가. 즐거워서 나도 모르게 시간을 잊고 말았어. 내일도 있고, 슬슬 돌아갈까? 조금 취한 것 같은데 괜찮아? 낮에 피곤했을테니까, 취기가 빨리 돌았을지도 몰라. 그런 너를 혼자서 보낼 수는 없지. 방까지 데려다줄게. .....후훗, 그렇게 선뜻 부탁할줄은 생각도 못했어. 너는 조금 더 경계심을 가지는 편이 좋아. 내가 너를 무사히 돌려보낸다는 보장은 없으니까. .....라고 할까, 하핫. 농담이야. 네가 싫어하는 짓은 하지 않으니, 안심해. 자,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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