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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캐릭터 특별 스토리

타카라 오니마루

아이츄&에뜨스테 스토리 번역 2020. 7. 2. 00:05

1화


오니마루: 프로듀서, 수고했어! 순찰하느라 고생이 많아. POP'N STAR의 상태? 그 녀석들은 그 녀석들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 아아. 연습할 때도, 누가 어느 위치에 있을지 좀 더 미소를 밝게 한다든지 같은 거. 엄청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어. 일을 시작하면 손님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지만, 바삐 돌아다니면서 프론트 업무를 착실하게 하고 있어. 단지 그렇게 뛰어다니다가 어느 순간 모모스케의 머리가 헝클어졌지만. 그냥 두면 흐트러졌는데도 모르고 있을테니까, 불러서 다시 원래대로 해줬어. 그와 반대로, 코코로는 프론트의 얼굴이라면서 엄청 신경쓸 정도야. 뭐, 깨끗하고 단정된 모습으로 맞이를 하는 것도 환대의 비법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아아, 루나인가. 루나는 침착하게, 머리도 흐트러지지 않아서 역시나 대단한 행동을 보여줬어. 헤헷, 그러네. 나, 지금 그 녀석들의 모습이 좋다고! 익숙하지 않은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 있는 힘껏 열심히 하는 모습이잖아? 그런 뜨거운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응원하고 싶어져! 프로듀서도 그 녀석들에게 얼굴 좀 내밀어 줘. 분명히 그 녀석들 기뻐하면서, 더욱 일에 힘이 들어갈테니까.


2화


오니마루: 하아~....... 어라? 프로듀서인가. 무슨 일이야? 쉬는 시간인가. 그렇구나~ 그런 시간이지. 에? 기운이 없어 보여? 피곤하냐고? 아니, 나는 조금 배가 고파서. 그보다, 나보다는 네가 더 피곤하다는 얼굴을 하고 있다고. 하? 지금까지 쉬지 않았어?! 그렇게나 바쁜거야? ......좋아! 알았어! 피곤할 때에는 먹는 게 최고야! 앞으로 조금 뒤면 디너 시간이잖아? 호텔 뷔페로 가자고! 이 호텔의 디너 뷔페는 맛있다니까! 맛있는 걸 먹으면 힘이 날거야! 그래그래. 잔뜩 먹으면 피곤함과 배고픔도 날아가! 헤헷, 둘이서 잔뜩 먹자고!


애프터 스토리


오니마루: 맛있었다ㅡ! 역시 여기의 디너 뷔페는 최고야! 이제 배부르다고. 이대로 소화하러 정원이라도 산책할까! 오우. 밤이어서 밤하늘도 예쁘네. ......헤헷. 프로듀서. 너도 꽤나 기운이 났나보네. 역시 맛있는 것의 효과는 절대적이야! 뭐, 배가 고프면 사고도 네거티브 되어버리니까. 그래! 포지티브가 제일이라고! 하핫! .....이런, 너무 웃으면 목소리가 울리지. 관내와 다르게 여기는 조용하니까. 뭔가, 이렇게까지 조용하니까 둘만 다른 공간에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웃! 잠깐, ㅁ, 뭔가 나, 지금 엄청 부끄러운 말을 했어! 미안...... 하지만, 이런 시간은 나쁘지 않네...... 라고 생각하고 있어. 앞으로 조금...... 이렇게 느긋하게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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