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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스토리

몽환면묘전기 1화 (챠오양)

아이츄&에뜨스테 스토리 번역 2019. 5. 14. 18:43

챠오양: (이 상태라면, 내일 라이브의 어려운 부분 연주도 잘 될 것 같아요....... 고양이 신 님을 돌려주고 나서 꿈이 현실이 되는 것도 없어졌고..... 안심하고 잠을 잘 수 있는 건, 행복해요.......)


(따뜻따뜻)


챠오양: (이 시간은 햇살이 음악실에 잘 들어와서, 엄청 따뜻해.......) 따뜻한 기온이어서...... 엄청 졸리네요.......쿨...... (이건 꿈......인거죠? 아, 프로듀서 씨....... 하지만 앉아 계시고, 뭔가 상태가 이상하네요......)


꿈 속의 P: 웃, 괴로워.......


꿈 속의 챠오양: ㅁ, 무슨 일이신가요?


꿈 속의 P: 우웃......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배가 아파......


꿈 속의 챠오양: 엣........! ㅇ, 어떡하죠.......! ㅂ, 보건실에 가요......!


꿈 속의 P: 안 돼! 아파서 움직일 수가 없어....


꿈 속의 챠오양: 프로듀서 씨, 괜찮으신가요........?!


꿈 속의 P: 우웃! 괴로워........! 더 이상은, 안 돼.....


챠오양: (프로듀서 씨........!) 핫! ㅅ, 설마..... 지금 건.....? (이제 현실이 되는 꿈은 안 꿀 줄 알았는데..... 하지만, 혹시 프로듀서 씨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똑똑)


챠오양: ㄴ, 네........! 들어오세요.


(끼익)


P: 챠오양 군. 나, 이제부터 점심밥 먹으러 갈 건데. 같이 갈래?


챠오양: 아, 프로듀서 씨.......!


P: ㅇ, 왜 그래? 무서운 얼굴을 하고.


챠오양: 아, ㅇ,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보다도 저에게 용건이 있으신가요......?


P: 오늘 아침 일찍부터 계속 연습했었잖아? 아무것도 안 먹었나해서.


챠오양: 저를 걱정해주신건가요......?


P: 물론이야. 계속 키보드 소리가 들렸으니까, 신경쓰여서.


챠오양: (언제나 프로듀서 씨는, 저를 지켜봐 주고 계시는군요....... 아까의 꿈ㅡㅡ)


꿈 속의 챠오양: 프로듀서 씨, 괜찮으신가요........?!


꿈 속의 P: 우웃! 괴로워........! 더 이상은, 안 돼.....


챠오양: (프로듀서 씨........!)


챠오양: (내가 프로듀서 씨를 지키지 않으면......!) 으음....... 함께 점심을 먹는거죠. ㄴ, 네......! 가요....! 가게 해 주세요.......!


P: (챠오양 군, 엄청 필사적으로 보여....... 그렇게나 배가 고픈건가?) 다행이네. 그럼 함께 식당에 가자.


챠오양: ㅁ, 맡겨주세요......!


P: 맡겨? 아, 식당의 메뉴를 고르는 거 말이야?


챠오양: 아, 으음.......네, 맞아요. 힘내서 고를게요.....! (절대로, 현실이 되지 않게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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