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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스토리

~호텔맨 이벤트~ 3성 Mignon 2화

아이츄&에뜨스테 스토리 번역 2020. 6. 9. 13:16

세이야: 좋아! 모두 있어~?!


아키라: 응. 전원 모인 모양이네.


쿄스케: ArS는 전원 다 있어요! 여기에 오기까지 몇 번인가 토라 쨩이 도망치려고 했었지만 포획했습니다!


류카: 그것 말고도 걱정스러운 사람들이 있다만...... 


류카: 지금으로서는 괜찮을 것 같네.


세이야: 여기에서 기다리면 되는거지?


사쿠: 언제까지고 이런 태양빛이 강한 곳에 있다가는 녹아버릴 것 같은데.


카나타: 그러네. 모처럼이니까 수영하고 싶어졌어. 근질근질.......!


아키라: 수영은 나중에 사적일 때에 데려가줄테니까.


카나타&세이야: 신난다ㅡ!


아키오: 후힛. F∞F는 기운 넘치네...... 이대로 교장이 안 오면 우리들은 기다리다가 지치는거지? 정말 오는걸까.......


시키: 으ㅡ음.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의욕이 넘쳤던 것 같고, 약속을 어기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


세이야: 맞아! 교장으로부터 중요한 발표가 있을 거라고 했으니까 분명 올거야!


???: ~~


챠오양: ㅇ, 어라? 지금, 무슨 소리가 나지 않았나요......?


???: ~~~!!! 


아이츄들: 응???


곰 교장: 봉쥬르! 제군!! 


카나타: 이 목소리는 교장 선생님이야! 확성기 너머인가? 보고 싶은데..... 


세이야: 진짜다! 진짜로 교장이야. 그런데 어디서 들리는거지?


아키오: 근처에는 없는데..... 목소리만.....?


바벨: 키 큰 바벨에게 맡겨! 응ㅡ....... ! 바벨 포착해써. ......저기.


아키라: 에? ......저기라니. 


세이야: 뭐야? 뭐가 있는거야? 모두, 가보자구!


아이츄들: 오오~........


아키라: 뭐랄까..... 그..... 


쿄스케: 엄청난 핑크에요~. 존재감이 엄청나네요!


카나타: 정말이네! 건물도 엄청 커! 호화롭게 만들어서 마치 성 같네~


류카: 일본에서는 별로 볼 수 없는 건축 양식이로군.....


사쿠: 이런 곳에서 프로듀서 쨩과 살 수 있다면 최고!


아키라: 꿈꾸는 중에 미안하지만 어째서 우리들이 모이게 되었는지 경계하는 게 좋지 않을까?


사쿠: 망상을 방해하지 마....... 그보다, 확실히 그렇네. 수상함 100% 라는 느낌이 들어.


바벨: ......아무도 업써?


세이야: 이상하네. 아까 이쪽에서 교장의 목소리가 들렸었는데..... 


곰 교장: 여기에 있어~!


(벌컥)


린타로: 수고하십니닷! 아이츄 여러분!


고우: 꺄ㅡ! 다들 오늘도 잘생겼네♡


크리스토퍼: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피곤하셨죠?


쥰타: 뭘ㅡ. 아직 이 녀석들은 젊으니까 멀쩡하잖냐! 그렇지?


아츠시: 쥰타. 잘 봐. 멀쩡한 건 아닌 것 같아.


마시로: 이 얼굴ㅋㅋ 뭘 당할지 모르니 불안하다는 거ㅋㅋ


오니마루: 그렇겠지. 뭐, 설명을 듣고 납득하면 괜찮아질거야!


아일: 아아..... 괜히 혼란스러워지지 않으면 좋겠다만.....


UJ: 그 부분은 우리가 서포트하면 되는거야.


린타로: 당연하지! F∞F에 불가능은 없습니닷!


UJ: 정말이지. 키자키가 업 되어서 어쩔건데.


린타로: 업 된게 아니야! 나는 세이야 씨들의 힘을 믿고 있을 뿐이니까!


오니마루: 네네, 거기까지! 먼저 아이츄 모두에게 설명부터 해야지. 모두가 어안이 벙벙한 얼굴을 하고 있잖아?


류카: 아, 아아. 설명해줘. 이건 어떻게 된 일인거야.


사쿠: 왜 저 건물에서 매니저들이 나온거야?


곰 교장: 그건, 이 건물이 내가 준비한 [엄청난 것] 이기 때문이지~


세이야: 엄청난 것?


곰 교장: 그 이름도..... I☆CHU MIGNON HOTEL(아이츄 미뇽 호텔) !


카나타: 아이츄


바벨: 미뇽


쿄스케: ㅎ, 호텔......? 이 핑크색 건물은 호텔인건가요?! 


아키라: 호텔..... 이라는 건, 숙박 시설인건가?


곰 교장: Oui! 그 말대로야. 이 곳은 고객들이 실제로 숙박이 가능한 숙박 시설이야~.


카나타: 여기는 호텔이었구나! 숙박해보고 싶다.


곰 교장: 그리고 너희들은 이제부터 사장님의 권한! 으로, 어떤 일을 받아야 해.


세이야: 어떤 일이라니, 뭐야?


UJ: 어떤 일이라는 건ㅡㅡ


린타로: 아ㅡ! 세이야 씨가 물어본 질문에는 내가 대답할거야!


UJ: 네 설명으로는 아무것도 전해지지 않을걸. 내가 전해줄게!


린타로: 뭐라고ㅡ!


오니마루: 어라ㅡ 또 시작했네.


마시로: 이제 연례 행사라서 웃음도 안 나와......


쥰타: 뭐, 저 녀석들은 내버려두고. 우리들이 전해줄테니까 잘 듣도록 해. 


마시로: 너희들은


고우: 여•기•서♪ 


아츠시: 일하게


크리스토퍼: 되었


아일: ......습니다. 


아이츄들: ???


세이야: ......일해? 여기서?


챠오양: 설마 저희들이.......? ㅈ, 저희들은 프로도 아닌데...... 무리.....에요?


후타미: 일하라니, 나랑 인연이 먼 말이네~.


곰 교장: 그런고로! 모두는 이 호텔에서 일하게 되어버렸어~! 제대로 대접해줘, 잘 부탁해~


세이야: 엣?


아이츄들: 에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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