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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스토리

~호텔맨 이벤트~ 3성 Mignon 14화

아이츄&에뜨스테 스토리 번역 2020. 6. 9. 13:29

P: 그럼 라이브의 대성공과, 이벤트가 무사히 종료된 걸 축하하며ㅡ 건배!!


전원: 건배!!!


토라히코: 최고였어!! 호텔 업무도 라이브 준비도! 한 번 더 하고싶다구!


쿄스케: 그 노도의 날을 한 번 더 하라니, 그건 아무리 그래도 힘들다구요~


모모스케: 모모도~. 또 경어체를 쓰라고 오니 쨩한테 혼날거야~


아키오: 나도.... 이제 접객 같은 건 무리...... 그래도 청소, 즐거웠어.....! 후힛.


챠오양: 저도..... 힘들었지만, 팬 분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쿠로: 라이브도 무사히 끝내서 다행이야. 스테이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그 일체감은, 역시 좋은거로군.


츠바키: 역시 라이브는 이렇게 해야지! 휙 하면서 팟 하고 끝마치는거야!


반: 맞슴다! 라이브 후의 프라이드 치킨은 특별함다~!! 와구와구와구!


모모스케: 와구와구와구!


츠바키: 오! 진짜 잘 먹는데!


토오야: 이런이런. 저희도 빨리 먹지 않으면 요리가 사라지겠어요. 먹도록 할까요.


토라히코: 요리가 없어진다고 저기 있는 사람들에게도 말하는 편이 좋지 않아?


쿄스케: 으ㅡ음. 하지만 고조되어 있는 것 같으니까 중간에 끼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은걸요?


라비: 응.... 가까이 다가가면 큰 일이 생길지도 몰라.....


고우: 모두~ 수고했어~! 라이브도 정말 잘됐어어~ 나, 감동해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ㅡ!!! 아아~~! 화장이 지워져버려~!


노아: 고우, 괜찮아? 괜찮으면, 이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


고우: 왕자......! 어떻게 이렇게 다정한거니?! 이 다정함에 고우 쨩 더 감동했어~!!!


노아: 하아, 정말이지..... 보살피기 힘든 매니저네.


린타로: 저도에요ㅡ 우아아아앙!! 정말 잘됐다아아......!


마시로: 그러네. 잘됐다 잘됐다 ㅋㅋ


린타로: 어째서 그렇게 평범하게 감상을 말할 수 있는겁니까~?! 저저저는 전혀 정리되질 않아요오~!


마시로: 잠깐ㅋㅋ 휘감겨버렸어ㅋㅋ 살려줘ㅋㅋ


아일: 라이브..... 멋진.... 연출이었다.....


토라히코: 오! 아일! 나 님들의 라이브를 칭찬하는거야?!


아일: 아니...... ArS도 대단했지만...... 딱히 너희들만 대단했던 건ㅡㅡ


쿄스케: 아일 씨의 칭찬, 히카룽이 들으면 기뻐할거라구요!!


히카루: 나를 불렀나?!


쿄스케: 저희들의 라이브, 아일 씨가 극찬해주셨어요!


히카루: 뭐라고! 고마워! 도중에 여섯 가지의 색으로 스테이지를 비추게 한 건 내 아이디어야. 좋아해줘서 기뻐! 그렇군 그렇군! 내가 가장 아름답게 빛났다고 생각한 거였나!


아일: 확실히 아름답기는 했지만 네가 가장 아름답다고는ㅡㅡ


히카루: 알고있어! 내 아름다운 모습을 더 보고싶은거로군! 우타카타 아일을 위한 특별한 스테이지야! 슈슈슈~♪ 


토라히코: 오옷! 히카루가 구불구불 춤을 추기 시작했다구!


아일: ......그냥 말하지 말 걸 그랬군. 


P: 모두! 수고했어. 라이브 정말 잘 됐네! 이 회장의 장식도 대단해! 모두가 준비해준거지?


타카미치: 후후후. 모처럼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니까, 끝마칠때에도 화려하게 해야지!


P: 그렇구나, 비밀이어서 어제 타츠미 군들의 상태가 이상했던거였네.


타츠미: 뜨끔!


세이야: 헤헷! 프로듀서가 좋아해줘서 기쁘다구! 프로듀서를 위해 몰래 힘낸 보람이 있네.


타츠미: 어이! 세이야!!


세이야: 아.......


P: 에? 나를 위해서?


세이야: 으음, 아니...... 그..... 사실은 프로듀서가 우리들을 위해서 준비라던가 열심히 해줬으니까.....말이야. 그래서 조금이나마 기뻐해줬으면 좋겠어서......


P: 세이야 군..... 가장 열심히 한 건 모두야. 이벤트도 라이브도, 열심히 해줘서 정말 고마워.


세이야: 아니, 고맙다는 말은 이쪽이 하고 싶어. 프로듀서가 우리를 지탱해줘서 지금의 우리들이 있는거야!


쿠로: 아아..... 프로듀서, 고마워.


코코로: 코코로의 프로듀서가 당신이라서 다행이야.


토라히코: 니시시! 앞으로도 잘 부탁해!


P: 모두.......


곰 교장: 자~, 주~목!


모모스케: 와구?


곰 교장: 그럼 여기서, 아이츄를 대표해 세이야 군으로부터 인사를 부탁할게~


세이야: 오우, 맡겨줘! 헤헷, 단상 위에서는 모두의 얼굴이 잘 보인다구! 2일간 고마웠어! 감사절도 대성공이고, 라이브도 엄청 즐거웠다구. 라이브를 통해서 새삼스레 팬들과 하나로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분명 나 혼자였다면 이렇게 느끼지 못했을거야. 그러니까 여기까지 함께 해와준 소중한 동료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모두, 정말로 고마워!!


반: 이쪽이야말로임다ㅡ!


쿠로: 흥.


코코로: 코코로도...... 감사하고 있으니까.


토라히코: 땡큐 세이야!


세이야: ......그리고, 내가 감사하고 싶은 상대는 한 명 더 있어. 프로듀서, 단상 위로 올라와주세요.


P: 엣? .......나?


노아: 맞아. 레이디, 손을 부디. 에스코트를 해줄게.


P: ㄱ, 고마워 노아 군.........


세이야: 프로듀서.......


P: ㄴ, 네!


세이야: 이 감사절을 무사히 대성공으로 마칠 수 있었던건 프로듀서 덕분이야. 정말 고마워!


P: 세이야 군.......


세이야: 그런 프로듀서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우리들로부터 선물이 있습니다!


P: 선물?


세이야: 모두! 준비는 됐어?!


아이츄들: 오ㅡㅡㅡㅡ!!!


(팟)


P: ㅁ,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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