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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교장: 착한 아이들~ 아이츄 호텔은 어땠어~?
팬: 즐거웠어~!!
곰 교장: 응응. 어제는 호텔맨이 된 아이츄로부터 O•MO•TE•NA•SHI♡ 그리고 오늘 낮에는 유닛별로의 O•MO•TE•NA•SHI♡ 그리고 지금부터는, 아이츄로부터의 라이브로 O•MO•TE•NA•SHI♡ 계속해서 아이츄 연속인데, 모두 피곤하지는 않아~?
팬: 피곤하지 않아~!
곰 교장: 모두 아직 힘이 넘쳐서, 곰 씨는 안심했어~ 그럼 드디어 메인 이벤트, 애니버서리 라이브의 시작이야~
쿠로: 거기까지! 그 이상 말할 필요는 없지.
사쿠: 노래로 전달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잖아? 우리들의 애•정♪
바벨: 준비는 다 됐어. 가자!
쿠로: 노래의 연금술사, Alchemist의 영혼의 외침을 들어라!
사쿠: 우리에게서 눈을 떼면 안 돼!
바벨: 어디까지라도 높은 곳을 목표로 한다! 우리들을 따라와라!
UJ: 드디어 시작했네.
P: 네! 엄청난 환호성이에요!
UJ: Alchemist. 역시 좋은 노랫소리야. 게다가 오늘의 열량은 평소보다 대단한걸.
P: (Alchemist의 모두가, 이렇게 같은 스테이지에서 첫번째 타자로 노래를 불러주다니......)
사쿠: 달이 숨어버린 공허한 하늘에서, 비밀스러운 사랑을 이어가자. 내 사랑을 담은 노래를, 너에게 줄•게
바벨: 우리들의 노래는 하늘도 꿰뚫는 노래가 돼! 신에게 도전할 각오는 되어있나?! 물론, 네가 있다면 이 노래는 부숴지지 않아.
쿠로: 우리들의 노래는, 그 어떤것에도 물들지 않는 칠흑의 날개다! 높게 날아오르겠어! 그리고...... 너희들이 있다면 어디라도 가겠어. 지금은 증오를 노래하는 것만이 아니야. 우리들의 안에 있는 감사의, 마음. 부디 받아주길 바라! (과거에는 다른 아이츄와 함께 하는 게 싫었어. 이녀석이고 저녀석이고 겉으로 드러난 관계로 자신을 속이고, 발버둥질치고 있는 것이라고, 신용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어.......!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나는 아이츄로서 이 스테이지에 바텀을 이어가겠어! 노랫소리와 우리들의 마음을 담아서!) 자아, 이 스테이지는 칠흑으로 칠해졌다! 너희들은 어떻게 이 색깔을 바꿔보일거지?
???: 니시시! 우리들 ArS가 전부 칠해주지! 모두, 가자구!
토라히코: 나 님들에게 걸렸으니, 이 스테이지를 전부 컬러풀하게 염색시켜주지.
쿄스케: 저희들은 아르스 레인저니까, 왠만해서는 지지 않는다구요! 앗, 하와와와!
시키: 쿄 쨩, 너무 힘이 넘치고 있어. 조심해.
쿄스케: 오늘은 사상 최고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구요~
시키: 보여줘 버릴까. 자, 좀 더 스테이지의 끝까지 달리자.
아키오: 히이이이! 히카루! 손을 잡은 채로 뛰지 말아줘!
히카루: 하ㅡ핫핫하! 모두에게 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야지! 자, 감사함을 담아서 다음번에는 아래쪽으로 가자!
아키오: 자자신의 페이스로 달릴테니까...! 나, 모두에게 제대로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라쿠: 이런이런, 이대로 뛰어다니면 끝나갈 무렵에는 녹초가 되어있겠구먼....... 그럼..... 후에 누구에게 간호를 받아볼까.
P: (ArS의 모두는 변하지 않았어....... 아니, 더 눈부시게 됐네. 어떤 색이라도 다시 칠해버릴정도로!)
토라히코: 회장 전부가, 이제 우리들의 색깔이야! 캔버스에 조금의 여백도 없어! 오늘은 나 님들을 따라와줘서 땡큐! 물론, 앞으로도 어울려달라구. 나 님들의 예술에 완성이란 없으니까! 가자구! 아르스 레인져!
쿄스케&아키오&시키&히카루&라쿠: 라져!
토라히코: 닛시시~ 마지막 마무리로 스카이 블루를 털어놓고 가자구! 깊고 아름다운 하늘색이야! 스테이지 준비는 다 됐어, 와!
노아: 고마워, 우리들을 이어주는 하늘을 그려줘서. 자, 이번에는 우리들이 모두에게 소리를 전해주러 갈게.
레온: 야호ㅡ! 누님들~! 레온 군이 해피를 나눠주겠다구~!
류카: 정말이지, 이런 때일수록 진지해질 수는 없는건가.
레온: 신나는 기분을 소리에 담지 않으면, 재미 없는걸. 자! 류카도 따라오라구!
류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
라비: 좋네, 소리로 서로 맞부딪히는 건 즐거운 일이야. 그럼 나도 평소보다 더 강하게 칠게!
챠오양: ㅈ, 저도..... 모두의 마음을 소리에 실어서 전할게요! 저희들에 대해서 좀 더 알아줬으면 하니까.......!
노아: 후훗, 전혀 다른 연주들이 섞여서 녹아들어가, 무지개빛 멜로디가 완성돼. 서로를 신뢰하고, 등을 맡길 수 있는 우리들 I♡B니까 할 수 있는 연주야. 이렇게 우리들의 소리를 키울 수 있게 해 준건 바로 레이디들이야. 고마워.
P: (I♡B의 소리는..... 강해졌어. 이제 간단히는 멈추지 않는다는 걸 알 정도로.)
류카: 나라도, 생각하는 것도 제각각이지만, 아니, 제각각이기때문에 연주할 수 있는 음악이 있어. 좀 더 우리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주길 바라. 분명히 앞으로도 변해갈거야.
노아: 우리들의 인연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니까.
???: 우리들보다~?!
노아: 훗, 어떨까나? 그럼 인연 대결이라도 해 볼까.
???: 절대로 지지 않을거고! 아이야ㅡ!
무츠키: 나와 사츠키의 인연은 영원한 게 당연하니까.
사츠키: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지금은 나와 무츠키 사이에 모두가 있잖아.
무츠키: 응. 이 고리는 분명히, 어제보다도 더 넓어지고 있을거야.
사츠키: 내일이면 좀 더 넓어져서, 내년에는 더 더 커다란 고리가 되어있을거고! 그래서, 우리들과 연결된 모두와 하나가 되어서 장난을 치면 최고겠는데!
무츠키: 좋네~. 어떤 장난을 칠래?
(펑!!!)
팬: 왓! 별 모양의 금 테이프?! 어라? 여기 뭔가 써져있네? [언제나 고마워] ?
사츠키: 이시시! 장난 대성공~!
무츠키: 이름하여 [반짝반짝 대포] ! 사츠키가 생각한 장난은 귀엽지?
사츠키: Twinkle Bell의 이름과, 감사를 담아서 프린트해봤어!
무츠키: 이것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우리들의 손을 잡고 있는 거랑 마찬가지니까.
사츠키: 한 손은 무츠키와.
무츠키: 한 손은 사츠키와.
Twinkle Bell: 그리고 남은 한 손은 모두와!
P: (........점점 두 사람의 세계가 넓어지고 있어. 두 사람의 연주하는 노랫소리가 멀리 퍼질때까지는, 앞으로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네.)
사츠키: 조금 더 모두와 있고 싶지만, 슬슬 가봐야겠어.
무츠키: 쿵푸로는 이길 수 없는 사람들이 오니까.
???: 후하하하! 그건 우리들을 말하는건가?!
사츠키: 위험해ㅡ! 도망쳐!
에바: 오늘 밤 모여준 자들에게, 밤을 다스리는 왕, 블러디 마스터가 감사의 말을 전하지. 모든 자들이여, 우리들에게 어둠의 힘을 준 것에, 예를 표하겠다. 덕분에 우리들은 이렇게, 마력을 증폭시킬 수 있었으니. 자아, 오늘 밤의 화려한 무대를 광기의 잔치로 바꿔볼까. 가라, 서번트들!
미오: 여기에 있는 당신이라면, 우리들의 동료로 맞아도 좋아. 인간이니까, 같은 건 상관 없어. 우리들이 맺은 새빨간 약속은, 핏줄보다 훨씬 강하고 깊으니까. 그러니까 인종도 세계도 뛰어넘어서, 내 옆에 둬줄게.
반: 마스터를 위해 충성을 맹세한다면, 나는 모든것을 걸고 널 지키겠다 맹세하지. 맹세는 이윽고 형태를 바꿔, 우리들을 연결하는 감미로운 사슬이 되어 너를 놓치지 않아...... 저항해봐야 이미 늦었어. 너희들은 이미 어두운 밤에 매료되어있으니까.
에바: 우리 일족과 함께, 번영을!
P: (박력이 있는 건 변함이 없지만...... 깊게 연결된 3명이니까 더 엄청난 퍼포먼스로 성장하고 있어.....!)
에바: 이제, 너희들은 우리의 권속이다. 기억해두거라, 이 사슬은 평생 끊을 수 없다는 사실을!
???: 그딴 사슬, 우리들이 잘라주지!
에바: 훗. 황천으로부터 기사들이 올라온건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가슴이 은의 검으로 꿰뚫어지기전에 물러가겠다. 가자, 서번트들!
반&미오: 예!!
???: 바보. 우리들이 휘두르는 건 무기가 아니라고...... 소리라는 이름의 영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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