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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캐릭터 특별 스토리

산젠인 타카미치

아이츄&에뜨스테 스토리 번역 2020. 7. 1. 23:55

1화


타카미치: 누군가 했더니 프로듀서였나. 무슨 일이야? 버틀러의 연습 상태가 보고 싶었던건가. 안타깝지만 지금은 나밖에 없어. 휴식 중이니까. 두 사람의 상태? 대체로 순조로워. 잇세이도 후타미도 내 집의 집사를 자주 봐왔으니까. 이미지는 확실하지.  후타미는 문제 없이 소환하고 있지만, 잇세이는 제대로 하고 있는 것에 비해서,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으면 불복할 것 같아. 확실히 Lancelot의 컨셉인 [나쁜 어른] 과는 정반대의 직책일지도 모르겠군. 하지만 손님의 가장 가까이에서 요청을 듣고 때로는 위험할 때 지키는 집사라는 건, 기사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 그렇다면, 아이츄 중에서 버틀러의 직책이 어울리는 건 우리들 Lancelot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하핫, 너도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의견이 맞아서 다행이야. 좋아, 연습을 재개할까. 연습을 하는데에 있어서, 누군가를 상대하는 편이 이미지화하기 쉬운데ㅡㅡ 에, 연습 상대를 해주겠다고? 도움이 됐ㅡㅡ ㅇ, 아니! 너에게는 부탁하지 않아!! 너에게는 완벽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니까.


2화


타카미치: 프로듀서. 좋을 때에 왔어. 여기에 이 그림을 장식하려고 하는데. 이거 말이야? 아아, 이건 내 소유의 그림이니까 돈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아도 돼. 버틀러로서, 손님이 고급스럽고 우아한 한때를 보냈으면 하니까. 의욕만만이라고? 하하, 그래.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일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 지금 정도의 규모는 거의 없잖아. 그렇기때문에, 전력으로 팬과 접촉해서 지금까지의 감사를 전해보이겠어, 라고 결심했어. 반드시 기뻐해줄거야, 인가. 고마워. 네게서 말을 들으니 자신감이 생기는군. 이건 팬을 위한 감사절이지만, 나는 너도 이 이벤트를 즐겨주기를 바라고 있어. 우리들을 계속 지켜봐주고, 도와주고, 지탱해주고 있는 너에게도 나는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그러니까 너와 팬의 감사를 위해, 나는 전력으로 이 이벤트를 성공시켜 보이겠어. 산젠인 가의 남자인 자, 한심한 모습은 절대로 보여주지 않겠어.


애프터 스토리


타카미치: 후우...... 응? 왓, 프로듀서?! 갑자기 나타나지 마! .......아, 아아. 일은 순조로워. 봉사받던 쪽에서 봉사 해주는 쪽이 되는 건 꽤나 재밌군. 평소에 집의 집사 쪽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스스로가 집사가 되어보니 힘들다는 걸 잘 알게 되었어. 누군가를 대접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고맙다는 말이 얼마나 기쁜지...... 돌아가면, 그 녀석들의 노고를 위로해줘야겠어. 가끔은 쉬라고? 알고있어. 아까 쉬었으니까 괜찮아. 성실하다고? 아아, 나는 어떤 일이든 대충은 하지 않으니까. 열심히 하는 비결....... 그건, 물론 팬들을 위해서도 있지만...... 너에게 알맞은 내가 되고 싶고, 네가 자랑으로 여길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으니까, 야. 언제나 진지한 네가 곁에 있으니까, 나도 열심히 할 수 있어. ......함께 힘내자고? 아니, 그건 확실히 네가 말하는대로지만, 그게 아니라....... 내가, 어떤 일이든, 전력을 다 하는건..... 너를 위해서이기도 하다는걸, 이제 그만 눈치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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