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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3부 sablier

메인 스토리 3부 32장, 비도한 덫 3화

아이츄&에뜨스테 스토리 번역 2020. 5. 5. 14:44


린타로: (아이도, 세이야..... 대체 어디에...... 혹시 회장의 밖인가? 아니지..... 본선 전이었으니 출전자를 밖으로 끌어낼 수는 없었을거야. 그렇다고 한다면 회장 내에 아직도...... 하지만 이 회장에 그런 장소가 있는건가?) .......그러고보니, 아까.


남자: ㅡㅡㅡ그럼 별관 지하에 있는,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분장실을.........


우사미: 아아, 그걸로 됐다........


린타로: 별관 지하...... 설마ㅡㅡ


P: (어떡하지, 세이야 군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아이츄들의 본선 시간이 되었어...... 나도 각오해두지 않으면....)


마시로: 미안, 프로듀서..... 세이야를 못 찾았어.


오니마루: 나도 미안. 회장 안은 다 찾았는데도 어디에도 없었어...... 어쩌면 밖으로 끌려나간걸지도 몰라. 우리들, 지금부터라도 찾아ㅡㅡ


P: 괜찮습니다. 매니저 여러분,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 이제는 시간이 없어요. 실전을 향해 각 담당 유닛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주세요. ......키자키 씨가 빠진 F∞F는, 제가 담당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츠키: 있잖아, 프로듀서. 그건 즉.......


P: 모두는 이대로 스테이지에서 퍼포먼스를 하도록 해.


전원: !!


챠오양: 그럴수가..... 세이야 씨를 아직 찾지 못했는데도요.....?


류카: 확실히, 그 결단이 옳아. 우리들은 스테이지에 서서 결과를 남겨야 해.


히카루: 우리들이 나가지 않으면 심사조차도 되지 않으니. 하지만, 32인이 모이지 않으면 아름다움에 흠이 생겨......


모모스케: .........프로듀서 씨, 정말 괜찮아?


P: 모두의 불안한 마음은 알아. 하지만 나는 세이야 군이 반드시 돌아올거라고 믿고 있어.


아키라: ......그러네. 나와 카나타도 스테이지에 서기 전까지는 반드시 돌아올거라고 믿고 있어.


P: 응. 스테이지가 시작한 뒤에 F∞F의 노래 순서까지는 20분 정도 걸려. 그때까지는 반드시 돌아올거야...... 그러니까, 세이야 군이 돌아올때까지 모두가 흐름을 이어두자!


노아: 그런 거라면 할 수밖에 없겠네.


카나타: 응! 모두, 세이야를 믿고 기다리자!


츠바키: 그 말대로다. 그 녀석이 돌아올때까지 해보자고!


사쿠: 프로듀서 쨩의 슬픈 얼굴은 보고 싶지 않으니까 말이야.


타츠미: 맞아! 게다가 세이야는 누구보다 열심히 레슨을 했었어. 그 녀석이 안 올리가 없다고!


츠바키: 좋아, 그럼 너희들, 둥글게 모여!


카나타: 응! 자, 원형이 되자!


토라히코: 니시시! 잔뜩 즐겨주겠다구!


노아: 아아! 우리들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사츠키: 세이야가 돌아오면, 걱정 끼친 대가로 장난 쳐버릴거고!


코코로: 그래! 오디션이 끝났을 때 사과의 의미로 케이크라도 쏘라고 해야지.


에바: 훗. 그것도 좋군. .........스타 나이트가 약속의 땅에 돌아올 때까지 우리들이 이어가도록 하지! 모든 자들이여, 이 역경을 이겨내도록 하자!


잇세이: 아아, 이런 곳에서 멈춰설까보냐!


츠바키: ㅡㅡ좋아! 너희들, 가자!


아이츄들: 오우!!


P: 그럼 모두, 각자 자기들의 장소에서 스탠바이 하고 있어! 장소는 매니저분들이 안내할거야.


아이츄들: 네!


P: F∞F는 나를 따라와.


아키라&카나타: 아아(네)!


UJ: 그럼 Alchemist의 모두는 이쪽으로ㅡㅡ


쿠로: 아니, 우리들은 스스로 가도록 하지.


UJ: 웃..... 쿠로 군..... 미안..... 키요카의, 쿠로 군의 누나에 대한 건.....


사쿠: 잠깐잠깐..... 둘 다 본선 전에 어색하게 있지 말아줘? 지금은 다른 할 일이 있잖아?


쿠로: 아니, 그게 아니야.


바벨: 쿠로........?


쿠로: UJ. 너는 다시 한 번, 아이도 세이야를 찾으러 가라.


UJ: 에......


쿠로: 네가 나에 대한 죄책감을 기억하고 있다면, 그 녀석을 찾아서 반드시 데려와. 아이도 세이야를 찾아내면 누나에 대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건 더 이상 말하지 않겠어.


UJ: 쿠로 군.......


사쿠: ........그런거구나. 괜찮지 않아? 이건 F∞F의 문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이츄 전체의 문제야. 아이츄 전체라는 건 우리들의 문제이기도 하니까. 다녀와, UJ.


바벨: 응. 유ㅡ제이ㅡ 세이야 군을 잘 부탁합니다!


UJ: 모두...... 정말 괜찮은거야?


쿠로: 우리들이 나가는 건 F∞F의 직전이야. 빨리 아이도 세이야를 찾아온다면 우리들의 출연 전에 돌아올 수 있겠지. ......그러니까 부탁한다, UJ. 아이도 세이야를 찾아와 줘.


UJ: ........아아! 세이야 군을 찾아서, 반드시 너희들의 스테이지 전에 돌아온다고 약속할게.


바벨: 응!


사쿠: 다녀와.


UJ: 아아. 다녀올ㅡㅡ


쿠로: ㅡㅡUJ!


UJ: ?


쿠로: ......누나의 일은, 놀랐고 어째서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는지 화도 났어. 하지만 그건 나와 P를 걱정해서였다는 건 인정하겠어....... 나와 그 녀석, 누나에 대한 추억을, 지키려고 해 줘서 고마워.


UJ: .......! 쿠로 군.... 이쪽이야말로, 고마워. 다녀올게!


바벨: 후후, 쿠로. 잘됐네.


사쿠: 이런이런..... 드디어 솔직해진건가. 뭐, 쿠로답지만.


쿠로: 시끄러워..... 그것보다 스탠바이다! 사쿠, 바벨, 가자!


사쿠: 네네.


바벨: 라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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